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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문을 평생의 업으로 삼으려는 젊은 학자들에게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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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문을 평생의 업으로 삼으려는 젊은 학자들에게

suha 2009. 10. 21. 12:49
희진이 블로그에 들렀다가 읽어보았다. 분야는 달라도 그 길의 성격은 비슷한지,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. 학문을 업으로 삼는 것에 대해서 아직도 자신이 없지만, 어차피 한 분야에 뛰어난 사람이 있으면 뛰어나지 않은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고 나는 나에게 부끄럽지 않게 내 길을 가면 된다고 생각한지 오래되었다. 그럼 최선을 다하는 일만 남은 건데, 난 과연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... 가끔 읽어보면서 반성해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