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ha's territor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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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의 책

suha 2013. 1. 2. 14:07


65권 중 비소설이 소설보다 많고, 비소설 내역을 보면 점점 전형적인 아줌마로 가는 듯 하지만... -.- 
 

좋았던 책은 소설 중 속죄 (이언 매큐언), 플레바스를 생각하라 (이언 뱅크스)와 앨러리 퀸 시리즈,
비소설은
색맹의 섬 (올리버 색스)과 이슬람의 눈으로 세계사 (타밈 안사리
) 이렇게 네 권 + α.

임신-육아 관련책은 몇 권 읽어보니 그게 그거 같지만, 불안해서 그래도 자꾸 읽게 됨.
올해엔 드라마도 영화도 거의 못 봤는데, 내년엔 책도 얼마나 읽을 수 있으려나.. @_@

여튼 2013년 글을 남기기 전 간단하게나마 결산해 본다.
내년엔 육아책의 비중이 더 커지지 않길 바라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