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월!

벌써 7월이다.
2009년도 반이 갔다.
그래도 아직 반이 남아서 다행이라 해야할지.

날이 더워서,
 누구처럼 7시 출근 ~ 7시 퇴근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다.
이번주는 월요일 새벽에 잠을 설치는 바람에 망쳤지만..

비가 오면 빨래 해야 하는데...하고 걱정하고,
더우면 밤에 잠 못잘까봐 걱정하는 요즘이다.
남은 반, 더 힘내자!

+ 좀더 건전한 소비 생활을 위하여 신용카드를 하나 없앴다. (물론 아직 더 있다.)
    카드 종류를 몇 번 바꾸긴 했지만 2001년부터 쓰던 카드인데, 뭔가 아쉽다.
    이제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더이상 쌓이지 않겠구나 ;ㅁ;
    다들 생활비는 일정액을 넣어두고 체크카드로 쓰라고 하던데, 그렇게 쓰면 좀더 알뜰해지려나.
    우리의 소비 패턴을 봐서는.........(갸웃).